큰하우스 비닐사서 그늘막 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댁엔 큰 하우스에도 그늘막 사 덮었습니다 (금: 흐림 ) 이른 아침~ 자두가 목빠지게 대장님을 찿았습니다. 그러나 메아리는 바람을 타고 저 산넘어로 넘어 가 버렸습니다. 어쩌나~ 어딜 갔을까? 생각하다 설마 자두를 두고 느지막히 다라나진 않았겠지 하며 밖이 너무 추워 그실에서 TV 연속극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이제 나타 났을까? 백마탄 왕자님이 아닌 추위에 언듯한 모습을 하며 자두앞에 나타난 거지꼴인 남자~ 그는 대장님~ 여태 큰 비닐 하우스를 비끼고 덮고 혼자 애를 먹으며 마무리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위에 마지막으로 덮방을 쳐야한되요. 그늘막 덮방을요. 그래서 자두와 띨띨이 타고 사온거죠. 대장님 마무리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