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의 점심입니다 신경이 온통 아들에게 향하니 밥맛도 잃었습니다. 밥은 넘어가질 않겠고~ 대장님 점심은 챙겨야 겠고 일단 국물있는 음식을 찿게되네요. 대장님도 밥맛이 없다 합니다. 그래서 냉동실 뒤져 아무꺼나 끄집어내어 마구마구 넣었습니다. 국인지 죽인지 마음이 다른곳에 집중되니 음식도 아무렇게나 만들어 졌습니다. 이런걸보면 정신이 음식에 집중되면 맛난 음식이되고 오늘처럼 마음이 딴곳에 가 있으면 음식도 맛없게 됨을 알겠네요. 더보기 노상에서 점심을 지금은 밤 1시가 넘었습니다. 그러니 어제가 맞죠. 우리 동네에서 1년에 한번씩 놀러를 갑니다. 모든분이 열심히 땀흘리며 일했습니다. 하우스의 열기에도 아량곳않고 참외를 따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루 날을잡아 관광버스에 몸을싣고 한껏 스트레스풀며 노는 날입니다. 버스를 타고가다말고 노상에서 고기를 구워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과 뒷정리는 깨끗이 치웠습니다. *****및에 사진은 동백꽃 열매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