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넝쿨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울타리 장미넝쿨을 마져 칩니다 어제 못 다한 장미넝쿨 치기를 합니다. 윗집 뚝에서 넘어온 아카시아 줄기도 치구요. 대장님 할 일은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것 갔습니다. 암튼 자두보다 오래 사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자두는 대장님 안계시면 이 넓은 땅을 유지 하지도 못해요. 그러나 한가지 걱정 안는건 대장님이 자두보다 건강하다는 것. 대장님 손만가면 무엇이든 깨끗해 집니다. 구름이 잔뜩 끼엇드니 일 다 하고나니 따가운 햇볕이 내리 쬐내요. 그러나 변덕스런 태풍의 영향으로 이내 구름이 잔뜩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장미 넝쿨을 예쁘게 치고 있습니다 (수: 흐림 오후: 맑음) 자두집 담장은 우측으론 넝쿨 장미가 있어요. 이젠 꽃도 지고 추해보여 전지를 했습니다. 가지런히 이발하고 이젠 세수할 일만 남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비가오면 깨끗이 세수하련만 무엇이든 맘되로 안되는게 세상사지요. 꽃은 떨어져있고 날씨가 화창하면 꽃들은 거름이 되겠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