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점심엔 해군들많 집어넣고 잡탕을 끓였어요 애이구~ 요놈에 바람들~ 좀 살살불면 이마에 땀 식히고 좋으련만 땀은 고소하고 너무 불어대니 자두 날아가겠 구많. 오늘은 일도 제대로 못하겠고 점심은 뭘 해먹을까 생각하니 마땅히 먹고 싶은것도 없지많 먹을것도 없다. 냉동실 뒤지니~ 뭐가 이리 꾸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만지다 찌꺼기 청소나 해볼까 하고 꺼집어 낸것이 요렇게 맛있는 잡탕이 되다니~~~ 냠냠 정말 맛있다. 물에다 멸치 퐁당 목욕시키고 다시마 퐁당 샤워하라고 던져넣고 새우 퐁당 밀쳐넣어며 ~~~ 자두 피식 웃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