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꽃이 하나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꽃이 비를맞고 놀라 꽃을 하나 둘 조금씩 입을 열고 있습니다 병원갔다 손녀집에 들러 애기를 보고 4시경 집에 도착했는데 무언가 집이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엔 별로 느끼지 못한 모습의 집에 자두나무에서 하얀 천사들이 하나 둘 날개를 달고 자두를 반기지 뭐예요. 빗님이 내리면서 자두가 병원서 집에 돌아오면 꽃잎을 펄쳐 놀라게 해주라고 시켰나 봅니다. 자두의 소녀같은 마음! 옴마나~ 이뽀라~나이든 할머니의 예띤 음성. 얘들아 찿아와줘 고마워~ 너들을 얼마나 기다렸다고...호호호. 그래 모두 언제 날개를 활짝 펼꺼니~ 물었드니 3~4일 내로 활짝 편되요.(어머 자두아지매 그짓말쟁이야~)ㅋㅋ (꽃이 활짝 피면 다시한번 올릴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