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씻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은행을 씻었습니다 아침부터 대장님 부지런히 씻은 은행 입니다. 냄새가 심한거라 지하수 퍼올려 밭 끝에서 대장님 부지런히 씻어됩니다. 그러나 냄새가 꼬리 꼬리... 똥내가 납니다. 은행알은 얼마나 큰지요. 아궁이에 불땔 쯤이면 구워서 대장님 좀 드려야 겠습니다. 자두는 씻은 은행을 찌꺼기 골라내었습니다. 깨끗히 만들려고 말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은행씻는모습을 사진에 담았네요 아침부터 은행을 씻겠다고 철물점에 아미를 사러 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 완료하고 대장님이 은행 씻기를합니다. 빡빡 치대고 또 치대고 은행의 뽀얀 살이 나오도록 문지릅니다. 다행인건 호수에 지하수 물이 콸콸 쏫아져 나와 얼마나 좋은지요. 빨리 씻을수있어 일이 빨리 끝나겠지요. 은행 13포대를 씻어야 하는데 겨우 4포만 씻고 말았습니다.(춥고 어슬어슬 하다네요) 은행나무 1그루에 이많은 은행이 달린다면 나무의 크기를 상상해 보십시요. 그것을 감당못해 와장창 많은 가지를 베어 버렸다는것. 아마 2~3일은 은행씻기를 해야할것 갔습니다. 요즘 계속 골병든 몸이라 일 진행속도가 느리 다는것.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