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모초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밭옆에는 육모초가 꽃을가득 피웁니다 (화: 맑음~흐림)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푹푹찌는 더위는 어디로 가버련는지~ 그나마 땀은 흘려도 한여름 더위완 또다른 느낌입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여전하고 밤이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귀 따가울때도 있지많 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마음에 그래도 아름다운 가락으로 들으며 눈을 스르르 감아봅니다. 아침에 대장님을 찿아 밭 위로 올라갔드니 어느사이 육모초가 꽃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있드군요. 우리 주위엔 약초가 참 많습니다. 육모초도 약초입니다. 그러나 약초를 모르니 그냥 지나친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