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꽃이 지기전에 한장씩 박았어요 서산에 해는 늬엇늬엇 넘어가고 우리 두 늙은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꽃키워 뭣하리 한해가 더가기전에 한장 박아두는것도 괜찮으리 세월이가면 추억이되고 현제는 꽃이좋아 사는 제민걸~ 울~대장 서산에 해지는게 안타까운지 자두꽃 사이에서 눈땔줄을 모르네 그동안 자두가 몰카를 남겼죠. 그리고 자두 허리가 휘기전에 할미꽃을 앞세워 2013년의 봄을 만끽하며 즐거워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