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보리수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네 왕보리수나무에 추위를 이겨보려고 전지를 했습니다 (일: 맑음) 자두가 대장님 드릴려고 소뼈다귀를 꼰는중~ 눈에 들어오는건 왕보리수 나무였습니다. 가지 뻗은걸 처음에 못찍었지많 니팔 니 흔들고 내팔 내 흔들자며 지들 멋되로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네요. 자두가 화초로 키우는 예쁜 내색끼 입니다. 올해는 또 빨간 아가들이 얼마나 열릴까? 자두가 나무에게 속삭였어요. 야!~ 올해는 더 튼튼하게 더 많이 아가들 내려오라고 바람이 혹독하게 불어 날아 갈것갔으면서도 니들 손 호호 불어가며 돌보는거야. 그러니 주인 은혜잊지말고 많은 아가들 삐약그리며 나무를 확 덮어버리게 대려오라구요. 더보기 자두가 전지한 왕보리수 나무 (날씨: 맑음) 요즘은 자두가 나무를 짜르고 가지를 칩니다. 이건 왕보리수 나무입니다. 자두가 높은곳은 가지를 싹뚝 짤라버렸습니다. 나무는 키가 하늘을향해 자꾸만 자꾸만 뻗어 올라가건만 자두는 뒷꿈치를 들고서도 키가 작으므로 손이 닿질않거든요. 그래서 요것 조것 생각하다 에라~ 모르겠다하며 짤라버렸습니다. ㅎㅎ~ 자두 잘했죠. 앞으론 계속 나즈막하게 키울꺼예요. 요렇게 해놓으면 자두가 뒷꿈치 들지않아도 열매따기도 쉽거든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