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래기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씨래기를 작은 가마솥에 해 먹었어요 (금: 맑음) 오늘은 씨래기 밥을 하였습니다. 쌀은 미리 씻어놓고 씨래기는 들깨기름에 간장을(째끔)조금넣고 조물조물 뭇혀두었구요. 이렇게 해놓고 밥때다 싶을때 안치면 되는겁니다. 사람마다 하는 방식도 먹는 방식도 다르지많 자두는 처음부터 쌀 위에 씨래기를 언습니다. 밥이 다된후~ 후식은 당연히 따르겠죠. 요~ 요~ 누룽지 말입니다. 구수하고 바싹하고 자두 입을 즐겁게 해 주는 요놈 요거 누룽지~ 아흑~ 아직도 입가에 맵돕니다. 그리고 누룽지 빡빡 끌어낸 자리에 물을 부우면 구수한 숭눙이ㅡ 연탄불 갈로 갈때까지 속을 덮혀준다구요. 따뜻하게...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