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와 상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하우스도 갈아 엎을려고 시금치를 모두 뜯고 상추도 파 옮겼어요 비닐을 다 덮고나니 대장님 하우스안에 있는 시금치를 모두 다 뽑아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봄인 만큼 하우스 안도 갈아 엎는 다는군요. 시금치를 뜯었드니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상추는 삽으로 흙까지 파서 노지에 심었습니다. 씨앗 뿌릴려면 아직 이르기 때문입니다. 씨뿌려 새삮이 움틀때까지 2식구는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비가오니 맞춤같이 잘자랄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네 시금치와 상추는 그나마 괜찮네요 신기합니다. 눈에 파뭇혀 꽁꽁 얼었어야할 시금치와 상추가 눈이 녹으니 머리를 치켜들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 조화인가요. 대단한 시금치와 상추입니다. 우째 이런일이... 자두는 신비의 세계를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햐~~~~~ 정말 신기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