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의 점심엔 쇠고기국 입니다 (금: 맑음) 대장님 병원가기전 며느리가 아버지 끓여드리라고 사온 쇠고기로 국 끓여먹고 반은 남겨 두었다가 오늘 점심에 끓였다. 모처럼 먹는 남의 살쩜이라 그런지 자두가 잘 끓여서가 아니고 그냥 맛나게 잘 끓여졌다. 이를때 온 가족이 함께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든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 일 것이다. 맛난것 있으면 늘 자식 생각이 먼저나니... 나 원 참~ 더보기 자두가 쇠고기 국끓여요 꾹떡꾹덕~ 잘할줄도 모르면서 무언가 하겠다고 부지런히 만드는것보면 자두가 봐도 놀라겠어요. 남들은 맛없는 음식이지많 우리 가족은 마지못해서래도 엄마가 해준음식이라고 목구멍으로 술술 잘넘겨줍니다. 때로는 자식들에게 잘먹어주어 고맙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그생각을하며 자두도 밥에 국을언고 쇠고기 국밥을 먹습니다. 늦은 아침겸 저녁겸~ 일하며 먹는 쇠고기 국밥에 만찬을 즐깁니다. 며느라 엄마가 국도 가지가지 끓여놓고 닭도 삶아놓고 다해놓았다. 내일 때때로 한가지식많 댑혀먹으면되니 많이 편할것이다. 성규 장가가면 너도 엄마처럼될것이야 그지~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