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뽁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오늘은 마음껏 송이를 뽁아 먹으렵니다 떡본김에 제사 지냅니다. 울~대장 아프단 소리말고 송이 다 뽁아먹으라는 명령입니다. 솔향이 솔솔 입안은 솔 내음~ 소나무 숲에 온듯한 솔향기 만끽하며 자두입이 이렇게 즐거울수가 있을까요. 참기름을 후라이팬에 솔솔 두른뒤... 송이가 앗!~ 떠거워요. 하며 몸부림칩니다. 땐스를 치든말든 자두는 송이를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젓가락을 분주히 휘졌습니다. 햐~ 어느듯 살짝 익혀진 송이~ 냠냠 맛있다. 역시 송이맛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