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넣은 된장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갑자기 손님이 오신다기에 송이를 넣고 된장을 끓입니다 (화: 맑음) 자두가 가을에 따온 송이를 얼리기도하고 말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히 넣어두었다가 귀한 손님이 오시면 대접합니다. 오늘도 손님이 갑자기 오셨습니다. 연락없이 갑자기 들이 닥치면 자두는 난감합니다. 때는 되었고 어쩌나 생각하다 송이를 넣고 된장을 끓였습니다. 시골에선 채소와 된장 이런것 밖에 대접할게 없으니까요. 그래도 맛있다고 맛있다고 두손을 잡아주니 고마울 뿐이죠. 없는 반찬이지많 김장김치랑 동치미 된장국 채소나물의 칭찬이 대단하시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