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어제 손님이 오신다기에 밥상을 차렸어요 (토: 맑음) 어제는 컴이 고장나서 조금전에 고쳐왔네요. 어제는 토요일 서울서 대구서 손님이 오셨어요. 시골이란 있는되로 밭에서 나물뜯어 손님 대접합니다. 고기도 없었고 시장서 산거라곤 없었습니다. 부지런히 나물뜯어 나물반찬 만들었구요. 부추와 쑥으로 진달래 꽃잎 언져 전을 부쳤어요. 그러나 정성이고 성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손님은 잘드셔주면 자두는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꽃을 보러오셨으니 꽃을 많이 찍어 가셨어요. 그리고 나물도 뜯어가시구요. 시골온 재미죠.ㅎㅎ 더보기 자두집에 처음오는 손님을위해 닭을 삶습니다 오늘은 며느리될 사람이 처음 오는 날입니다. 닭도 있는 닭이고 약제를 준비하고 닭을 삶습니다. 뽀얀 국물은 떠물이 아까워 받아 부웠습니다. 찬물에 하는것보다 훨 구수하고 낳습니다. 여러가지 약제를 넣었드니 닭의 특유한 냄세를 모르겠네요. 이렇게하여 이열치열로 한 여름을 견디고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