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주자두농원 2월도 다간다 내일이면 ㅡ 바람에 밀려가듯 2월을 손아귀에서 살며시 땅에다 내려 놓았고 하늘에도 날려보았다. 그리고 손바닥에 언저놓고 후~불어 보았다. 날아가 버렸다. 날아가는 흔적도 없이 2월을 몽땅 가저가버렸다. 더보기 성주자두농원 봄이 바람타고 소리없이 내곁에와 않았다. 저~왔어요, 하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봄은 보이진 않았다. 보이진 않았지많 나에게 봄을 보여주었다. 새싻이 땅에 쏫아나 아주추운 얼음장같은 얼굴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아!~왔구나, 아직 추울것 같아 그위에 이불삼아 낙엽을 살포시 덮어주었다. 냉이 더보기 성주자두농원 성주자두농원과 더불어 사는집 입니다. 울~대장은 자두에 매달리고 ~ 제가 꽃키우기를 좋아해서 꽃키우는곳에 온통 몸을 담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저도 덩달아 바빠 집니다. 꽃밭에 매달려 잡초를 뽑아야 하니까요. *************꽃들이 아름답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