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가(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시골서 좋아하는 샘가(수도) (일: 맑음) 여긴 아파트도 아닌 시골입니다. 옛날 자두가 어릴쩍에 살든 집에도 이렇게 살았습니다. 무엇이든 마구 씻든 새미(수도)가 요즘 아파트에선 이런 편안함을 누릴 수 없는 곳이죠. 대장님께서 흙 발이되어 돌아와서도 호수 하나로 신발이며 발 손 얼굴 모두를 깨끗이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자두는 도시서 살때 언젠가는 ... 하며 늘 꿈꾸며 살든 곳이 이런것을 즐기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풀과의 전쟁이어서 그렇지 일찍 시골에 잘 들어왔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가 많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