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씨앗넣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는 밭을메고 상추씨앗을 넣었습니다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자두는 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흠마나~ 풀이 욱어지니 시금치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풀속에선 아무것도 살아남질 못한다는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냥 둘려다 에구~ 한숨한번 쉬고는 풀뽑기를 했습니다. 다맨곳에 상추 씨앗을 뿌리기로 한거죠. 풀뿐인 밭이 깨끗이 정리되고 보니 자두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내손이 내딸이다. 어둡살이가 끼고 땅거미가 질무렵 일이 끝났네요. 더보기 자두가 상추 씨앗을 넣습니다 (월: 맑음) 오늘 자두는 친구들과 신나게놀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남겨두었든 상추와 쑥갓을 뽑아버리고 다시 상추와 쑥갓 씨앗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일기장처럼 불로그에 남겨두면 자두가 언제 씨뿌렸는지를 알수있는 자두의 메모지가 되는것이지요. 불로그가 있으니 이런게 좋드라구요. 기억이 안날땐 불그로를 뒤지면되니까요. 오늘도 남깁니다. 씨앗이 몇일만에 올라오는지 알수있어니까요. 그리고 상추를 키우기위해 열심히 물을 줍니다. 호호호~ 물을 주다보니 방풍잎에 물방울이 은구슬로 변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