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고쓰러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꽃을 묶는 이유~ 자두는 꽃을 예쁘게 보기위해 철근을 박고 끈으로 묶기도 합니다. 오늘같이 비를 맞으면 무거움에 못이겨 이렇게 자빠지고 쓰러지고 고개를 푹 숙이기 때문입니다. 자두가 창살없는 감옥을 만드는 되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두집 꽃밭엔 흙이 좋아서인지 꽃들이 모두 키 자랑을 합니다. 자두가 제일 싫어하는 이유죠. 키가 작으면 쓰러져도 이렇게 보기 싫친 않겠죠만 키가 크 쓰러지면 길에서 허벌렁 누워자는 술취한 사람이나 노숙자처럼 보여서 싫드라구요. 꽃들이 어느정도 자두에게 정을주고 떠날때가 된것 갔습니다. 이 비에도 꽃잎을 떨구는것보니... 자두곁에 조금 더 머물다 갔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