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가지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불두화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화: 맑음) 봄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동쪽을 보고 축 늘어진 불두화 올해는 가지를 쳐야겠기에 대장님 톱으로 쓱싹쓱싹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두서없이 늘어져 있든 가지가 이젠 멀리서봐도 답답해 보이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올해는 꽃모양을 더 크게 만들어 내겠죠.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하여 불두화라 부른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