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매발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분홍 매발톱입니다 애쁘기도 해라 고맙게 찿아주는 분홍 매발톱입니다. 올해도 여전히 자두보러 왔나봅니다. 얼굴보며 빵긋 눈 인사 했습니다. 그리고 행여나 변덕스러운 날씨땜에 자두 앨범에 예쁜 매발톱을 저장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피는 앙증맞은 분홍 매발톱입니다 키는 작지많 꽃은 어여쁜 양귀비 같습니다. 색상도 어여뿐 봄 같은 설램을 줍니다. 꼭 우리 손녀같이 예쁘고 귀여운 꽃입니다. 만지면 간지럼 탈것같아 만지지도 못합니다. 그저 가까이 않아 도란도란 얘기만 합니다. 날 찿아 와 주어 고맙노라고 얘기 해 주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분홍매발톱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번에 꽃이 살짝 핀 비맞은 꽃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꽃이 몽골몽골 피어나는 예쁜 얼굴의 많은 꽃을 올려봅니다. 어찌이리 예쁠까요. 어찌이리 고울까요. 앙 물어주고 싶은 꽃들이 자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붙으면 살고 벗어 지면 죽는다. 어쩌면 분홍 매발톱에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이리 답답하게 다닥다닥 붙어 꽃을 피우는지요. 아마 벗어 지면 죽을까봐 붙어있나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