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정구지(부추)밭 메요 이상하다 정구지가 왜자꾸 죽지 하면서 풀이라도 뽑아 줄려고 호미를 들이대니 어~ 호미가 푹 기어들어 갑니다. 그리고 디딘 발도 푹 들어 갑니다. 빠진다라긴 뭣 하지많 무슨 말인지 얼른 알아 차리시겠죠. 두더쥐가 부추밭 전체를 헤메고 다녀 부추를 시름시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죽고 너무 안자라는 탓에 검은비닐 덮어 죽여버릴까도 생각 해 봤습니다. 하도 답답해 어제 그 비싼 비료까지 사와 비료도 뿌렸습니다. 무엇이든 원인을 알아야 대치를 하는것이죠. 부추밭 구석구석 호미질을 하고 풀도 뽑고 뚝도 다시 손좀 봤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바라본 지인의 부추밭 언제나 지나다니며 보아도 깔끔한 부추 밭이였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잡초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마을 아우님의 큰집 밭입니다. 뇌경색으로 실물인생을 살고있다합니다. 주인이 돌보지않는것이 완연한 실체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몇 백년 몇 천년을 살것도 아닌 우리의 생명들~ 아파 들어누워 실물 인생을살다니 모두가 우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언제 당할련지 모르는 인생~ 하루라도 사람답게 예쁘게 살아가렵니다. 스트레스 멀리하면서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