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보리수도 꽃을 피었습니다 세월을 누가 잡을수 있겠습니까. 어김없이 찿아오는 시간들... 그리고 여지없이 피어나는 꽃들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도 나름되로 철철이 알아서 피는 꽃들 그리고 누가 뭐라 하지 않은데도 사라지는 꽃들... 그리고 서서히 거두어 들이는 가을~ 추위에 앙상한 가지많 남기는 겨울을 어떻게 비켜 가겠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