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않은 하얀민들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 보라고 대장님이 흰민들래를 베지 않았되요 (금: 맑음) 어제 느지막히 심은 더덕모종이 잘 심겨졌나 보러 올라갔드니 모두 싱싱하게 잘 버텼네요. 하얀 민들래가 빵긋 웃으며 자두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호라 대장님이 날 보라고 남겨두셨구나 감을 잡았죠. 이렇게 풀을 베다가도 예쁜 꽃이 있으면 항상 남겨두는 쎈스 자두가 꽃을 너무 좋아하니 자연적 대장님도 따라 오시는것 갔아요. 늘 고마운 대장님이 심니다. 그리고 저번에 풀맨 도라지도 잘자라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