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불짚히며 밤 구워 먹어요 아침 일찍 대장님이 불 짚히며 구워 먹으라고 줏어온 밤입니다. 산 주인과 대장님 많이 아는 밤나무 1그루 밤이 얼마나 맛이 없든지 주인은 줏지 않아요. 그러나 자두는 약나무 달이면서 때로는 밤도 넣그든요. 그냥 밤은 우려낼 뿐이죠. 불 짚히며 심심하여 자두가 밤을 구워 먹었습니다. 이런것도 아궁이에 불 짚힐 곳이 없으면 맛을 못 본 다는것. 시골이 도시서 맛볼 수 없는 삶의 체험장이 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숫불에 밤을 구워먹습니다 자두집 부근엔 주인없는 밤이 있습니다. 물론 산 임자는 있지많 배씨 문중산이라 우리동네 아니~ 누구든 밤을 따도 됩니다. 산에서 줏은 밤입니다. 은박지에 싸서 숫불에 구워 먹습니다. 맛이 아주 좋으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