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뜯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미나리를 뜯고있습니다 (월: 맑음) 대장 일하는곳에 물드리러갔다가 미나리가 잘자라나 보았습니다. 글쎄 미나리가 새파랗게 봄나물처럼 올라오고 있었어요. 자두가 한잎 한잎뜯다가 안되겠다 생각하고 낫을 가지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대장께 낫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랬드니 울~대장 두 말 않고 미나리를 베주드군요. 자두는 콧노래 부르며 미나리를 챙겼습니다. 눌랄라~ 요즘 채소값이 얼마나 비싼데...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