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리리와사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며느리와 사돈이 배추가지러 다녀갔습니다 (목: 비.흐림.맑음)(수:맑음)(화: 맑음) 어제 울 며느리 사돈과 함께 띠띠뽕뽕타고 김장하겠다고 배추가지러 사돈과 왔습니다. 배추가 끝부분이 많이 언듯 합니다. 칼로 쓱싹쓱싹 모두 다듬어 차에 실었구요. 사돈이 김치를 얼마나 맛있게 담는지 며느리 입에 딱 맞다네요. 언니와 합작품이 올 겨울을 맛있게 보내려나 봅니다. 온김에 엄마 먹을것 남겨두고 유채나물도 뜯고 시금치도 뜯고 아마도 차 기름값은 했을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