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다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롬바다아가 피었네요 유난히도 추웠든 겨울 울 집 꽃들이 많이도 죽어나갔네요. 그런대도 죽지않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크다란 꽃이 빨갛게 물들어 자두의 마음을 활짝 웃게 만드네요. 구름이 끼여도 햇살이 자두를 잡아먹을듯해도 우리집 꽃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저 고맙고 대견하고 에쁘기많 합니다. 이젠 자두 손이 가지못해도 알아서들 하니까요. 더보기 자두집에서 처음꽃을 트터리는 롬바다아 올봄에 고령장에서 대려온 롬바다아 입니다. 여러가지를 대려오면서 롬바다아도 대려왔죠. 분명히 상인이 팔때엔 히아신스라고 자두에게 그랬습니다. 그러나 심고보니 히아신스가아닌 롬바다아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저를 실망시키지않는 꽃이어서 좋습니다. 내년엔 더 사서 심고싶어지네요.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롬바다아 봄에 입양해온 롬바다아입니다. 잘자라서 이젠 키도 훌쩍컷지많 꽃송이도 크다랗게 피우고 있습니다. 고령장에 놀러가서 사온것인데 그래도 잘크주니 고맙기많합니다. 내년엔 두뿌리 만들려나 모르겠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