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에 개나리 짜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울~대장대신 개나리꽃 정리를 마쳤습니다 개나리가 너풀너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은 짤라야지 짤라야지 하면서도 눈에 보이는것이 더 바쁜탓에 눈에 잘띄이지않으니 관심 밖이었습니다. 오늘 자두가 넝쿨타고 올라가는 풀때문에 뚝에 내려갔다가 오늘이다~ 하면서 커다란 가위를 가지고 내려갔죠. 그리고는 싹뚝싹뚝 짜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쁘게 일짜로 짜르진 못했지많 그나마 및에서 하늘을보니 하늘이 보이내요. 얼마나 벼루었든가 그리고 얼마나 자두에게 고맙게 생각할까를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