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우 잔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다녀온 김천 예식장 오늘 동네 아우님 잔치가 있는 날 입니다. 마을에서 버스타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시골에서 자식들은 모두 외지로 보내기에 집에있어도 누구 아들인지 딸인지 얼굴을 보고 지나쳐도 잘모릅니다. 신부가 얼마나 미인이든지 아~ 우리 동네도 저렇게 예쁜 아가씨가 있었구나 하고 새삼 놀랐습니다. 자두가 사진을 잘못찍어 그런데 실물이 훨~~~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젠 엄연한 남의 아내로 살아야하는 많큼 그 화려했든 아가씨 티를 이 순간부터 벗어 버리는 순간입니다. 부디 아들 딸 잘 낳고 행복하고 멋진 인생 살기를 빌어드립니다. 보미님 결혼을 축하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