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도토리묵 만들었는데 실패작이다 오늘도 묵 만드는건 실패작이다. 물을 간음 못하겠다. 그러나 TV에서 처럼 던져도 깨어지지 않는다. 위가 매끈하지 못해 그렇지 묵은 아주 단단하게 잘 만들어졌다. 생전 처음으로 혼자 해 보았고 최고로 잘만든 묵이다. 근데 왜 매끈하게 잘 빠지지 않았을까? 는 물의 용도를 못맞추어 그런 것이다. 하는 수 없이 칼로 보기싫은 위는 칼로 짤라 내었다. 내일 이 묵을 가지고 대장님과 할머니께 가기로 했다. 근데 먹어보니 덟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 기회만 되면 한번 더 만들어 보고싶다. 그리고 실패가 없도록 동영상을 남기고 싶다. 더보기 자두댁엔 오늘은 동네아주머님이 묵을 만들어 주시네요 (화: 맑음 오후: 흐림) 도토리가 있다하니 이웃 아주머님께서 만들어 주신다고 갈아 오라하셨다. 그래서 방앗간에서 빻아 물을 내리고 기다렸었다. 근데 내일 만들기로한 묵을 날씨 관계로 오늘 오후에 만들어 버렸다. 밤에라도 비가 쏟아질것같아 불안해서 이다. 도토리 5되가 묵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 내일은 나눌때가 무척많다. 자두가 바쁘게 움직일 일만 남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