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더덕밭메며 모종 심기도 합니다 (목: 맑음)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태워 적과하시는 대장님께 갔다가 더덕밭을보니 풀이 소복히 올라왔습니다. 그냥 두지를 못해 처음엔 손으로 풀을 뽑다 이게 아니다 싶어 호미를 가져와 다시 밭을 멨습니다. 자두는 언제나 손은 흙 손 입니다. 눈으로 보면 당장 해치워야 되는게 시골이니까요. 그리고 씨앗이 떨어져 소복소복 난 더덕을 빈자리에 옮겨 심기도 하고 뽑아 버리기도 했지요. 언제 나 여유분이 많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러다 빈자리 있으면 꾹꾹 눌러 심어면 되니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