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갈비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대구가서 친구와 갈비찜 먹고 왔습니다 (수: 흐림~비) 날씨가 찌뿌둥 한게 몹시 흐리드니 지금은 비가 옵니다. 자두는 모처럼 화장하고 띵까당 대구로 해 달렸습니다. 내가 살든 제2의 고향인 지산동 친구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와 LG서비스 가서 휴폰 손도 보았구요. 친구가 밥 사 준다기에 달려 달려 마구달려 하며 동인동 갈비찜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매운걸 먹지 못하므로 살짝 쫴깨만 들 맵게 해주이소 하며 주문 들어갔죠. 갈비 3인분에 밥 2그릇 삐따구는 자두가 확실히 물고 뜯느라고 정신이 없었지라우 고기 어지간히 뜯고는 밥 척 붓고 숫까락으로 쓱싹쓱싹비벼 배때지가 터질듯 말듯하게 먹고는 자두가 패 뱃는 말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 굶은것 오늘 폭식 다 해버렸으니 또 올~ 저녁 부터 굶어야겠다. 친구의 한마디 묵는거 보이 살빼기는 걸렀다 합니다. 바늘로 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