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밭을 갈려고 당귀를 캤습니다 (월: 흐림~비) 봄봄봄봄 자두집에도 봄이 왔습니다. 고추심을 자리를 만들려니 당귀가 몹시 거슬립니다. 하는 수 없이 캐 버렸습니다. 험마야~ 엄청 굵은 뿌리가 3개나 되네요. 이건 자두가 말려야 겠지요. 쓱싹쓱싹 씻고 손질하여 칼로 썰어 말립니다.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무얼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밭을 갈고 당귀씨를 뿌려야 끝이 나겠죠. 더보기 자두는 당귀뿌리를 씻어 말립니다 당귀뿌리를 뽑아놓고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자두가 그만큼 바쁘다는 뜻도 있겠죠. 오늘은 쉴려나~ 하고보면 또 무언가 할일이 생겨납니다. 오늘 다 했어니 설마 내일은 쉴수있겠지~ 하고보면 내일은 자두가 일꺼리를 만들어내어 또 일꺼리가 생깁니다. 아침에도 한바퀴 돌아보지 않았다면 당귀뿌리를 버릴뻔 했습니다. 깨끗이 씻는다고 씻어도 깨끗지가 않으네요. 소쿠리에 말려두었다가 약으로 쓰려고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