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달맞이 옮기고 밭메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노랑 달맞이 옮기고 밭에 풀도 뽑았습니다 (일: 맑음) 오늘은 노랑 달맞이를 번지지않게 통에 옮깁니다. 해마다 얼마나 번지는지 감당하기가 힘이듭니다. 자두가 낑낑 그리는 사이 대장님 백말탄 왕자처럼 어느새 삽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이보다 더 반가울 순 없는 순간입니다. 자두가 달맞이 통에 옮기는 순간에 대장님은 밭에 풀을 뽑습니다. 자두의 걱정꺼리가 한 순간에 다라나는 순간이지요. 대장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하여 밭이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비가오며 더 심한 풀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