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쿨장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대문옆에핀 장미꽃의 앙상함 가을이 접어들고 꽃들이 하나 둘 사라진 지금 대문옆에선 앙상한 가지에 장미꽃이 서글프게 피고 있습니다. 잎이 푸짐할땐 뭣하고 지금 세삼스레 나들이 나온건지 볼려니까 마음 아프네요. 늘 게으럼부리다 느지막히 나타나는 농땡이들~ 엄마 아빠가 늦둥이를 만들어 자두에게 선물했나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