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이의 발자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고란이가 남기고간 발자욱입니다 자고 일어났드니 대장님 불만을 널어 놓습니다. 고란이가 온밭을 휩쓸고 갔다는 말씀 당귀뿌리도 발로 캤드랍니다. 3개나~ 파뒤벼 놓고 먹지도 않고 버렸다는 말씀 더덕밭에도 울을 쳤고 밭갈아 논곳도 울을 쳤건많 이젠 뚝밑에서 밭으로 올라오나 봅니다. 자두밭에 돌아다니면 별로 표시가 없지많 밭을 갈아놓은 푹신한 흙에는 나 왔다갔소 하며 발자욱의 임자를 간 크게 표시하기에 대장님이 안다는 것이죠. 이 넓은 밭에 망을 다 칠수도 없고~ 요즘 고란이가 무척 늘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