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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자두의 점심입니다 비온 날이든 맑은 날이든 자두처럼 다싯물만 많이 만들어 놓으면 국수같은건 언제든 대령입니다. 다싯물을 많이 끓여 놓을땐 먹을것만 두고 얼리십시요. 평소에 한병은 얼리지않고 냉장보관 했다가 그것이 떨어지면 냉동된 다싯물을 한병 끄집어내어 다시 녹혀 쓰고쓰고 자두는 그렇게 사용합니다. 대장님과 자두는 지금 이빨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물렁하게 해 먹으려고 마늘과 냉이는 처음부터 끓였습니다. 비가 촉촉히 오는 오늘같은 날 물국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자두의 점심으로 국수를 끓였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하우스에 키우든 고추 비 맞힘니다 자두집 꽃과 채소들이 하우스에서 밤이면 이불덮고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이제 서서히 바깥에 나갈 준비를 시켜야합니다. 낮이면 써늘해도 양문을 다 열어졌히고 찬바람을 넣어 주었구요. 그래도 밤이면 아직은 일러 하면서 이불덮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두가 노지에 나가 살 준비를 시킵니다. 오늘도 비 맞히며 꽃나무와 고추에 비를 맞칩니다. 더보기
자두집 봄꽃나무 (월: 비) 비가 내릴려니 자주 내린다. 비를 피해 봄나무를 두 나무를 찍어봤다. 비는 나무에게 엄마같은 존재의 뜻이랄까? 잘자라지 않든 나무도 비를 맞으면 치유가 잘된다. 의사같은 역활을 단단히 한다. 꽃매실과 진달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