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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치자나무라해서 사왔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사온 치자나무는 꽃이 피지않았습니다.
올해 꽃밭정리를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삽으로 괭이로 도려냈지요.

오늘은 즐거운 성주장날~
자두는 기분좋아라 띨띨이를 몰고 장엘갑니다.

제일먼저 들러는곳은?~ 나무 묘목파는곳입니다.
성주에는 꽃모종은 별로없고 대충 밭에심을 묘목들입니다.

장날마다 들러지많 마음에드는 꽃은 아예~ 없습니다.
그나마 치자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전번에 실패했지많 한번더 심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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