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흠뻑맛은 거미집엔 많은 동물들의 시체가있다.
운이나빠 날아다니다 걸려 거미의 먹이 사슬이된 넘들이~
주렁주렁 얌전히도 매달려있다.
이것들을 먹고 이렇게 몸통을 불렸으리라 생각하니
사람이나 짐승이나 먹어야만 산다는
목구멍의 포도청은 너나 나나 똑같다는걸 느끼게하는구나.
운이나빠 날아다니다 걸려 거미의 먹이 사슬이된 넘들이~
주렁주렁 얌전히도 매달려있다.
이것들을 먹고 이렇게 몸통을 불렸으리라 생각하니
사람이나 짐승이나 먹어야만 산다는
목구멍의 포도청은 너나 나나 똑같다는걸 느끼게하는구나.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랭이꽃의 쓸쓸함 (2) | 2011.10.15 |
---|---|
물드는 은행 (0) | 2011.10.15 |
예쁘게 물든꽈리 (0) | 2011.10.13 |
산나물을 이렇게 뭇혀봤어요 (0) | 2011.10.13 |
사진찍는 교육을받고 배워봅니다 (0) | 201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