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물을 뜯어놓고 씻으려니
물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아마도 물통 청소를 하였나 봅니다.
아직 시골엔 수도물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지하수 물을 먹고 사는거죠.
몸이 피곤해 나물 뜯어놓고 나가보질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씨든 채소를 버릴려니 그렇고...
어떻하지 생각하다
살아나라고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다시 살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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