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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이 담넘는 붓꽃을 꾸중 하였습니다 (일: 맑음)

살짜기 와본 걸까요.
연산홍 밭을 침투하는 붓꽃을 자두댁이 잡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남의 집이란걸 아르켜 주었습니다.
자기집에 돌려보내며 다시는 그런짓 말라며
제자리로 돌려 보내 주었습니다.

작약밭도 시원하게 메주었습니다.
메면서 두더쥐가 얼마나 땅을 파헤쳐 놓았든지
발이 푹푹 빠질때마다 깜짝깜짝 놀란 가슴 쓰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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