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은 찌짐(전)으로 때울렵니다.
부지런히 밭장만 하는 영감님을 위해
성주댁이 찌짐을 부치고 있습니다.
치자물을 내어 걸른 다음 그 국물을 썼습니다.
배추와 고구마 부추 이렇게 3가지를 굽습니다.
노릇노릇 기름을 두르고 굽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 만들어 동김치와 드시라고
하우스에 가져 갔습니다.
역시 일 할땐 참이 맛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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