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배추 심는다고 옮겨심은 가지 입니다.
살수 있을까? 죽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죽지않고 살아 꽃이피고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추석이 닥아오는데 가지나물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겠어요.
이번에 채소가 금값이 될꺼라는 애기에 얼마나 다행인지요.
살아준게 고마워 나무에다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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