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심을 자리가 있어 가져온 모종이예요.
백일홍과 해바라기예요.
부녀회장님이 가져온 꽃모종을 여럿이 나눴어요.
자두가 땅을 파고 심곤 물주고 풀뽑아주고
자두의 역활을 다 한것 갔아요.
풀은 늘 뽑는게 자두 몫이라면
자라는건 지들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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