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이 미련 남기지 않고 마음껏 날고 있습니다.
해마다 자두가 꽃씨를 짜르다가 이번엔 그냥 둡니다.
그러나 타이러기를 멀리만 가지말고
자두곁에 머물라고 이러고 또 일러 줍니다.
자두의 욕심이겠죠.
집 주위에서 색끼 많이 낳으라는 당부였습니다.
그래야 자두가 엄마 옆으로 모종 옮기기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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