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녁부터 시작한 잔디에 풀뽑기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월급쟁이라면 벌써 어제 끝이 났겠지만요.
배짱편게 일하다보니 세월이 좀먹나 하며 편히 일합니다.
내일 비온다는데~ 했드니
내일 못하면 모래하고 모래 못하면 그 다음날 하면 되지뭐~ 합니다.
그럼요. 바쁜것도 아닌데 쉬염쉬염 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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