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밭이 풀땜에 수난을 격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해결해줄께 하며 풀뽑기를 했습니다.
대장님 멀리서 보드니 ㅎㅎ 웃으시며
그만해라 내가 할께 하십니다.
그러드니 풀을 쉽게 해결 하십니다.
자두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손까락도 아프고
일은 별로 하지 못하면서 아픈덴 왜그리 많은지
대장님 덕분에 뿔뽑기를 일찍 마쳤습니다.
이러니 대장님은 자두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십니다.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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