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에 다녀오다 친구와 동장님께서
참외 순 친다기에 함 들렸드니
자두가 심을 고추가 하우스안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 30포기는 동장님이 키워 주신되요.
다른 쌈채소도요.
덕분에 자두는 물한번 주지않고 따뜻한 방에서
고추가 입에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편한 사람이 됐죠.
늘 오라버님 처럼 자두를 가까이서 돌봐주시는 동장님
귀농 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정히 가르쳐 주시는 덕에
자두가 시골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쌈채소는 고루고루 몇포기만 가져와 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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