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냉동실에서 도토리 원액을 끄내어
도토리 1: 물 4를 넣고 끓였습니다.
늘 실패하는 도토리묵이어서 컵라면에 넣어두었죠.
여기서 비율을 배울려구요.
근데 더디어 성공했습니다.
찰랑찰랑 던져도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비밥바룰라~를 부르며 간장도 만들었습니다.
신나면 자두처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삡 빱빠 룰라)~ㅎㅎ
완전히 식으면 썰어 먹으려구요.
아직 더 식혀야 하기에 물에 담가 식혔다가
지금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둘이 먹기엔 많은 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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